메이웨더가 일본와서 용돈벌고 갔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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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나스카와 텐신
당시 텐신은 27승 27KO 무패 라는 압도적인 전적으로 등장한 일본의 천재 킥복서로 유명했고,
메이웨더는 41살이 되가며 은퇴수순을 밟고있던 아재.
일본은 이런 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고 싶어했음.
어찌저찌 노력해서 복싱 초 슈퍼스타 메이웨더와 경기를 잡음. 근데 경기는 복싱룰
(당시)
텐신 측: 킥 두번정도만 쓰게 허용해줘.
메이웨더 측 : 꺼지셈 시합안함.
텐신 측: 미안.. 아 그냥 복싱룰로 할게..
킥 한번이라도 쓰면 몇십억원 배상하는걸로 계약을 걸고
메이웨더가 킥 봉인 시켜버림.
어떡하든 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고 싶었던 일본은
이 불리한 매치를 어쩔수없이 그냥 강행 시켜버림.
체급차도 메이웨더가 우위 킥도 봉인
그렇게 경기 시작.
초반에 건성건성 잽으로 시작해주는 메이웨더
잽 몇번 내보더니 파악 대충 끝난듯
이겼다고 확신하고 실실 웃기 시작함 ㅋㅋ
사악하게 웃으면서 겁주는 메이웨더 ㅋㅋㅋㅋ
메이웨더 : ㅇㅋ 이제 빡겜감
바로 다운
그래도 다시 일어나서 주먹 내보는 텐신.
근데 메이웨더 가드가 너무 탄탄해서 데미지가 안박힘
또 다시 바로 다운.
시합 질질 끌지 않고 끝내야 겠다고 맘 먹은 메이웨더
텐신이 다운되고 레프리 스탑으로 경기 종료.
갑분싸 된 일본 경기장.
메이웨더는 세리머니 열심히 박는중
텐신 : 시발 이 시합 안한다 했잖아...ㅠㅠ
오열하는 나스카와 텐신
메이웨더 이 시합으로 100억 가까이 받은걸로 추정.
일본와서 스파링 1라운드하고 100억 받고 갔던 메이웨더..
회사 측에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로 아무 죄없던 텐신만 웃음거리가 됐던 경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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