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우리나라 최고의 양궁여제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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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중 동메달이 단 두번
양궁 선수로써 이룰수있는 모든 개인전 타이틀을 전부 획득했으며
2004년 무려 4개 사거리 144발중 합계 1405점을 쏘아 남녀 리커브양궁을 통틀어 전 세계 유일하게 1천400클럽에 가입함.
도르래와 조준경이 달려서 정확도가 훨씬 높은 컴파운드 양궁에서도 1400점은 보기드문거라 국제 양궁연맹에서 특별하게 이것에 대해 상을 주기도 했음.
전성기에 무려 한 해에만 세계선수권 올림픽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주요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양궁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던 2000년대 초 양궁신.
또 선수를 마무리했던 런던올림픽이 열렸던 해 인 2012년에는 영국 런던의 총 361개의 지하철역 중 역대 올림픽을 빛낸 전세계 스포츠 스타들의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였는데 그중 우리나라에서는 양궁의 박성현과 수영의 박태환 만이 이름을 남김. 박성현은 그 중 임페리얼 와프 역에 이름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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