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둔 지단이 브라질을 상대로 보여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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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에서 프랑스와 브라질이 맞붙게 되었다. 당시 브라질의 스쿼드엔 카카, 주닝요, 호나우두, 호베르투 카를루스, 카푸, 호나우지뉴, 아드리아누, 호비뉴 등이 있었고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다. 반면 프랑스는 스쿼드 네임밸류는 엄청났지만, 당시 기량이 하락하며 절정기에서 내려왔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가 다수였다.
경기전 호비뉴: 지단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는 브라질전이 될것이다.
그렇게 경기가 시작하고, 이 경기의 주인공은 카카, 호나우두, 호나우지뉴도 아닌 지단이였다
경기시작 30초만에 제 호베르투와 주닝요의 압박을 가볍게 벗겨내고 질베르투 실바까지 헛다리로 제치는 지단
카카를 상대로 환상적인 볼터치를 보여주는 지단
카푸를 속이는 패스
혼자서 브라질 중원을 파괴한 후, 키패스를 찔러주는 지단
"지단이 제일 잘하는거"
56분, 앙리의 선제골 어시스트
지단의 미친 템포 조절 능력, 그냥 축구 자체를 잘한다.
지단의 시그니처 마르세유 턴
반대전환 패스
경기는 이대로 1-0 프랑스의 승리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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