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따이는게 일상이라는 21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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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측은 KBS가 취재에 들어가자 뒤늦게 A 씨 채용을 다시 진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이제는 입사해서 일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피해 구제를 위한 절차를 밟을지 고민 중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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