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회식 진행하면서 나온 평창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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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평창올림픽 담당한 송승환 감독이 도쿄올림픽 폐회식 해설 중인데 평창올림픽 폐회식 관련 썰 품
폐회식 준비하는데 갑자기 DJ 마틴 개릭스 측에서 연락이 왔다고 함
마틴 개릭스: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서 공연하고 싶음
송승환: ??? 갑자기? 너 근데 공연료 비싸다며 우리 예산 없음
마틴 개릭스: 응 노겐런티로 공연함
송승환: ??? 그럼 우리가 너 편히 오도록 비행기 지원해줄께
마틴 개릭스: ㄴㄴ 지원해줄 필요 없음 내가 직접 갈꺼임
그러고 자기 비행기로 한국와서 공연하고 갔다고 함
송승환 감독 본인도 엄청 당황스러웠던 기억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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