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체포된 역대급 은행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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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프링필드 지점에
은행강도 한 사람이 침입해 은행 직원을 협박하고
754달러 (한화 102만원 상당) 의 달러를 훔쳐
주차해둔 트럭을 타고 달아남.
범인은 얼마 도주하지도 못하고 바로 검거되었는데
1. 은행에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용으로 내민 종이가 본인의 출생증명서였음
우리나라로 따지면 주민등록등초본 뒷면에 협박편지를 써서 은행에 넘긴 것
2. 이미 기존의 범죄전력으로 GPS추적장치인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음
3. 경찰이 쫓아오자 강도짓한 돈을 차량 밖으로 던졌는데 신분증도 같이 던짐
사진의 머그샷만 봐도 제정신인 것 같지 않게 생겼는데
범행동기는 "여자친구와 싸우다가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해 은행강도짓을 했다."
라고 증언했으며 뭘 증명하고 싶었냐는 말에는 진술을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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