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알바 짤린 23살 알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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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려워 뜨거운 물로 깻잎 씻다가 해고된 알바


'처음부터 자르는게 현명하다' vs '사장이 애초에 가르쳐야 했다'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의견이 분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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