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시흥2캠프 일용직 사망 일주일 뒤엔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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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부권 쿠팡시픙2캠프 심야일용직으로 일하던 김명규씨가 사망함
그는 8월 17일날은 프레시백 세척, 18일엔 세척가방 모아서 운반하는 일을 하다 2시간뒤 쓰러짐
남편이 쓰러졌지만 아내는 일을 멈출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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