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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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전남 여수시 웅천동 자신의 집에서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육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범행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A씨는 집을 떠나 약 30㎞ 떨어진 여수시 화정면 낭도에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19n02014?mid=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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