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를 낸 간호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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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50대 여성이 백내장 수술을 받고 다음날 퇴원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이 여성은 병실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알고보니 간호사가 주사했을 때 쓴 항생제가 여성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고

결국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숨을 거둔다

이 간호사는 업무상 과실치사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자살해서 공소 기각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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