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씰에서만 30년을 복무한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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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가드너 원사 -
무려 7살 때부터 군 입대를 인생의
목표로 했으며 해군에 입대한 후
씰에 지원해 씰 저격수로 30년간 미국이
참전한 모든 전장에서 활약해옴
그가 사살한 적군은 공식적으로 50명 가량임.
그리고 50대 후반의 나이에 은퇴한후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지금은 리더십강연과
전술 전략 강사로 활동 중임.
사실 가드너 원사는 9년 전에 이미 은퇴를
한번 시도하려고 했었다고 함.
늦둥이 자식이 태어나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는게 이유였음.
근데 그 말을 듣고 만삭의 아내가 바로주먹으로
전장에서 수십 년간 날고 구른 네이비씰
남편의 면상을 까버리고는
남자답게 굴라고 욕만 먹었고 그 후
30년까지 마저 채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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