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드라마 촬영장에도 도입된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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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그린스크린으로 CG입히는 기술 대신
아예 뒤에 영상을 틀어놓고 촬영하는 기법을 쓰기 시작했는데
더 볼륨이라고 원래 게임 제작할 때 쓰던 기술을 쓴다고 들었음.
근데 웨이브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메이킹을 보는데
위와 같은 기술을 사용함.
자동차씬인데 뒤와 옆에 다 영상이 나옴.
이런 식으로 틀어놓고 찍게 되는데
실제 드라마 방송분을 봐도 어색함이 거의 없고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줌.
이 촬영기술의 장점 중에 하나가
자동자 후드나 유리창에 비치는 모습같은게 더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함.
광화문 밤거리도 손쉽게 촬영 가능.
유리창에 비치는 모습이 자연스러움.
보통 우리나라에서 차량씬을 찍는다면 렉카에 차 올려놓고 찍거나
아예 도로 위에서 찍게 되는데, 이러면 일단 도로 통제 문제도 있고
렉카 위에서 찍으면 소통이나 촬영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함.
이 스튜디오를 써본 배우 이학주 피셜도 그렇다고 함.
훨씬 안전하고 배우들 몰입도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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